통합검색

    염경엽의 LG 와 류지현의 LG

    목록

    류지현 감독의 LG는 비록 토종 선발투수에 약점이 있지만 
    2군에서 쏟아져나온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삼성 왕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강력한 투수진,

    확실한 야수 라인업,

    강력한 수비력의 밸런스가 뛰어나 
    전문가들로부터 대권에 도전할 유력 후보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2019년에서 2022년까지

    10개 구단 통합승률 1위로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유한 팀이

    LG 트윈스 였으며. 


    LG트윈스는 2년 안에

    우승 내지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대하며 
    구단에 27년 몸담아와 누구보다 LG트윈스를 잘 아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선수와 코치 생활을 하며 
    여러 감독들을 경험했던 류지현에게

    이례적 으로 2년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우승후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재임 2년 간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하며

    재계약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정규시즌에서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가을에 심각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류지현과 재계약할 명분이 전혀 없었으며,

    그렇게 류지현 감독의 29년

    LG맨의 경력도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2022년도 플레이오프 엔트리)

    Screenshot 2023-11-13 at 12.28.20.JPG

     


    그리고 그해 겨울  LG트윈스는

     

    약체팀 이미지였던

    넥센을 꾸준한 강팀으로 만들고 전력 이상의 성과를 낸

    이력있고


    SK 와이번스 시절 야수로 입단한 하재훈을 투수로 전향시켜

    고질적인 마무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닝소화력이 부족한 다익손 대신 소사를 영입한

     

    야구에 있어서 만큼 피드백 능력이 좋고

    시도를 많이 해보는 염경엽 감독을 영입 합니다.


    염경엽 체제에서 LG는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이적, WBC 참가 후유증, 부상,

    선발 부진, 시즌 초반 필승조 집단난조, 켈리의 부진 등

    여러 변수를 맞았음에도 


    플랜 B, 플랜 C를 통해 이를 극복해내며

    선두 질주를  합니다.


    더군다나 고질적인 2루수 문제는

    서건창이 더이상 서건창이 아님을 알게 됨으로


    류지현 감독이 지난 2년간

    2루수로 시도조차 제대로 안해보던 신민재와 
    지난해 엔트리 낭비식으로 있던

    김민성을 통해 해결해 버립니다.

     

    그리고 LG트윈스의 고질적인 토종선발 부진 원인에는
    류지현 감독이 2022년 주구장창 부진한

    이민호와 임찬규만 믿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롱릴리프로 분류되던 임찬규를 선발로 전환시키면서

    선수스스로도 각성을 하게 만들고

     

    트레이드 마감일 전

    최원태의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조들을 경쟁시켰으며

    이정용의 시즌 중 과감한 선발 전환과

    이지강에게 적극 기회를 주면서

    토종 선발 뎁스까지 갖춰놓게 됩니다.

     

    염경엽 감독은 
    새로운 시도에 소극적 이었던 류지현감독과는

    정반대의 길을 밟고 이게 성공이 됩니다.

     

    더군다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는

    최원태가 1회부터 난조를 보이자 바로 강판시키며

    벌떼야구를 선보이며 불펜이 무려

    8이닝 무실점으을 합작해 내어 

    7, 670일만의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2023년도 한국시리즈 엔트리)

     

    23 한국시리즈.JPG

     

    댓글3

    아지라엘 · 2023.11.13 22:39:35

    유지현은 임기응변이 제로...

    창동흔남 · 2023.11.14 13:53:25

    지나가는 LG팬... 지나갑니다 ^^

    톰행크스 · 2023.11.15 12:39:36

    서건창은 에이징으로 인제 떠나야할 듯 하고,

    최원태는 젊으니, 동계훈련 잘해야 할 듯 하네요.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