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소한(小寒) 때가 가장 추울 때이므로 춥지 않다가도 소한 때가 되면 추워진다는 의미의 속담.
속담 속에 숨은 이차적인 의미로는 일이 잘 되거나 못 될 때에는 반드시 어떤 연유가 있다는 의미로도 쓰이며, 필연적인 결과 또는 우연이라 할지라도 그 일과 딱 들어맞는 어떤 결과가 있을 때를 빗대어 이르기도 한다.
또 일이 반드시 순서대로만은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24절기의 하나인 소한은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있으며 음력 12월, 양력으로는 1월 5일 무렵으로, 태양이 황경 28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은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고 한다.
따라서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과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소한이 대한의 집에 몸 녹이러 간다.”와 같은 속담이 생긴 것이다.
이 속담을 사용하게 되는 상황과 내용은 일차적인 문면 그대로의 의미는 소한이 되면 반드시 큰 추위가 오게 된다는 기후의 특성을 나타내는 데 있다....
오늘부터 다시 매서운 한파가~!!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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