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20대떄는 주방일할때는 힘든줄모르고 자고 나면 괜찮았는데 요새는 손목이며 허리며 무리가 조금씩 오네요.
하루종일 서서 일하니깐 무릎도 맛이 살짝 가버려서..그렇다고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한달에 200조금 더벌고 있는데 원래 대한민국에서 돈벌기가 힘든건지 여기가 힘든건지 헷갈리네요.
힘들게 돈벌어서 좋은점은 돈을 막쓰지는 못합니다.
오피는 도저히 15만원주고 못가겠네요..
대딸방8만원도 가끔은 아깝더라구요..
노세노세 젋어서 노세 처럼 돈있을때 그래도 쓰고 살아야 할지 나이 먹어서 어떡해 될지 모르니깐
하고 싶은거 참고 근검절약해서 오래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씁쓸하네요
잘보고갑니다.
몸 버려가며 돈 벌게 되면 나중에 더 나이먹고 나서 몸이 골병들게 되서 여태껏 모아둔 돈들이 다 나가버립니다.
즉, 힘들게 돈 번 보람이 없어지게 되는거죠. 차라리 그나마 몸 안버리고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는게 어떨까요?
보수는 지금보다 훨씬 적더라도 몸 안버리고 중장년까지 가는게 남는 장사 아닐까 싶습니다.
노후준비는 해야하는데 저도 걱정이네요..ㅠ
지금은 전기일 하고요
할말이 너무 많지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전직을 추천드려요
주방일당 고작 잘받아봐야 15만원 이죠
꼭 전기일 아니고 에어컨이든. 도배든. 어떤 일을 하더라도
기술 익히신 이후는 최소 20이상 부터 거의 시작이에요
물론 전직이 쉽지는 않아요 저도 3년 방황하다가
이제 자리 잡아 가는중이에요
조금 더럽고. 치사하고 그래도 주방 일 배울때보다는
나아요
주방에서 일하면 대충 눈치있고 손기술 있으니
왠만한건 잘할꺼애요
현장쪽 경력과 실력이 되신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해당업무 R&D쪽으로 돌아서시는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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