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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오는길에 풋풋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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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지나는데 범생이 같이 생긴 20대 남자와 이쁜 여자가 걸어오더군요 남자가 이벤트를 했는지 꽃을 한아름 안고서 뭣이 그리 즐거운지 서로 보며 까르르 웃으면서 거침없이 뚜벅이로 모텔로 똭 들어가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우유내음 날것 같이 풋풋한 커플은.. 서로만 물고빨뿐 초대남 같은건 안하겠죠?ㅋ 구경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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