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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뇨기과 의사 멋대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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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일때문에 스트레스로 똘똘이 성능이 예전만 못해서
    방금 비뇨기과 와서 발기부전제 처방받으러 왔는데요.

    지난번 팔팔정 먹고 너무 얼굴이 벌개지고 두통도 살짝 있고,
    무엇보다 물이 없을때 꼭 근처 편의점 가서 생수사 먹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엠빅스나 센돔 필름형으로 처방받아야지 했거든요

    의사선생님한테 필름형으로 센돔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그거보다 더 좋은거 있다고 그거 줄테니까 드셔보시라고..

    이름이 뭐냐니까 고든 이라네요
    완전 첨 들어보는거다. 센돔 없으면 sk 엠빅스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니
    이게 필름혐 중에선 효과가 제일 최고다 다른게 못따라온다 하면서 결국
    고든 이라는 약으로 처방해주시네요

    완전 듣보잡 약인가 싶기도 하고 왜 다 알아보고 약 이름까지 말했는데 거부하고 다른약을 처방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다른 비뇨기과서도 구구정 부탁했더니 아니라고 이거 드시라고 하면서 진짜 첨 들어보는 대웅제약 타오르 라는걸 강제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아 진짜 의사선생님 앞에서 계속 고집부리기도 뭐하고 이게 더 좋은 약이라고 의사가 그리말하는데 비전문가인 입장에서 그런가보다 하고 처방전 들고 나오는게 반복되다보니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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