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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 저는 시계불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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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내내 미용실 원장 선생님 출근 시간에

    맞춰서 선생님 출근하시는거 뵙고 몇시간을

    시계부랄 처럼 미용실 앞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장선생님은 마법사와도 같은 존재세여

    어찌 인간을 시계불알을 만드시는지 ㅠ

    아참 우리 원장 선생님 이슬만 드시는지 알았는데

    그저께 뵈니까 과자도 드시더군여 그것도 흘려가면서여;;

    어젠 그저께 손님이 많아서 그러셨는지 일마치시고 술판을 벌이셨나

    어제 아침에 출근때 보니까 얼굴이 좀 부으셨더라고여

    자세히뵈니 살짝 아주 살짝 성형한것도 티가나시구여

    선생님 다음부턴 과음 하지마세여 ㅋ

    확실히 어제보단 오늘 출근 하실때가 나아보이시네여ㅋㅋ

    출근복 그대로 근무하시고 확실히 과자 드실때보단

    머리 만지실때가 더 우아하시고 세련되시고 기품이 있으시네여

    20대 중반에 어찌 그런 아우라가 나오시는지..

    문제는 오늘도 결국 머리는 다른데가서 짤랐네여 ㅋㅋㅋ

    오늘 장날인데 국수나 한그릇 말아서 가져다 드릴까나여

    아참 거 힘드네여 다른 여자같음 벌써 말을 걸어도 수백번을 걸었을텐데여 휴~~~~~~

    아고 걍 이럴땐 동학사 계곡에 발담그고 닭백숙 뜯으면서 소주빨고 시원하게 한숨 때려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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