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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제철인 대하-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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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제철인 자연산 대하와 전어~

     

    개인적으로는 전어보다는 대하를 더 좋아합니다~ㅎㅎ

     

    특히 제철일 때가 가장 맛있는 대하는 역시 산지에서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현재 열리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 방문해보세요~

     

    물론 축제가 소문에 비해서 요란할 뿐 별로인 경우가 많긴하지만, 지역축제는 관공서와 함께 진행하기에 나름 관리가 이루어져서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바가지 쓰지 않을 확률이 조금 더 높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상인들이 바가지요금 논란을 막기 위해 축제장 가격을 일률적으로 통일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부분에서 조금 더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자연산 대하는 유독 귀해졌습니다.

     

    비싸지만, 제철인 가을에 한 번은 먹어볼 만 합니다.

     

    자연산 대하는 뿔이 입보다 길고 꼬리가 푸른색을 띄는 반면, 양식산 흰다리새우는 뿔이 입보다 짧고 꼬리가 붉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산 대하가 비싸서 양식산 흰다리새우도 대체재로 먹어도 가격만큼은 만족도가 있는 편이네요.

     

    활어다 보니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ㅎㅎ

     

     

    * 자연산 대하와 양식산 희단리새우 구별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내하는 가장 손쉬운 구별법은 꼬리 색을 보는 것이다.

    대하의 꼬리는 녹색 빛을 띠는 반면, 흰다리새우의 꼬리는 붉은 기운이 돈다.

    여기에 더해 꼬리 색이 탁하거나 흐릿하다면 어느 쪽이든 신선도가 떨어졌다는 신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구별법은 매년 가을 제철 수산물 소비가 늘어날 때마다 소비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안내되는 대표적인 정보이기도 하다.

    이마뿔의 길이도 구별 포인트다.

    대하는 코끝보다 길게 뿔이 앞으로 뻗어 있지만, 흰다리새우는 코끝보다 짧다.

    다만 이마뿔은 어획이나 유통 과정에서 부러지거나 손상되기 쉬워, 이 기준만으로 완벽하게 판별하기는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다리 색깔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 이름 그대로 흰다리새우는 다리가 투명한 흰빛을 띠고 대하는 붉은빛에 가깝다.

    그러나 새우를 비롯한 갑각류는 '아스타잔틴'이라는 색소단백질 때문에 익히면 모두 붉게 변하므로, 익힌 뒤에는 이 방법으로 구별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수염처럼 보이는 코끝의 더듬이 길이도 참고할 만하다.

    흰다리새우는 더듬이가 매우 짧은 반면, 대하는 수염이라고 부를 만큼 길게 뻗어 있어, 옆에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그 차이가 한눈에 드러난다.

     

    그런데, 자연산 대하와 흰다리 새우가 가격 차이가 2배에서 많이는 3배까지 난다고 하니 고민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맛과 영양 면에서는 두 새우가 비교적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새우는 대체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100g당 열량이 90~100㎉ 안팎에 불과하면서도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도 있고, 껍질에 함유된 아스타잔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영양 구성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보니, 굳이 비싼 대하를 고집하기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흰다리새우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하.jpg

     

     

    회로도 먹고, 소금에 구워도 먹고~~

     

    그리고 꼭 먹어야 되는 부위는 바로 새우머리~

     

    새우머리 버터구이나 따로 구워서 먹으면 정말 고소합니다.

     

    참고로 새우를 구울 때 굵은 소금을 두툼하게 깔고 그 위에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새우에 짠맛을 배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새우 껍질이 타지 않으면서도 속까지 고르게 익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새우를 팬이나 불판에 직접 올리면 껍질이 금세 타버리지만, 소금을 깔면 열이 서서히 고르게 전달돼 타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의 녹는점이 800도에 육박할 만큼 높아 불판의 직접적인 열기를 어느 정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구운 뒤에는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 머리 쪽 내장까지 알뜰하게 즐기는 것이 대하 소금구이를 제대로 맛보는 방법이니 머리부위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가을철 제철 음식 먹고 건강하게 달려보세요~~~ㅎㅎ

     

    댓글5

    콤비롤러 · 2026.10.05 08:35:28

    새우머리 별미죠 ㅋㅋ

    또야또야 · 2026.10.05 10:01:21
    구으면 흰다리나 대하나 똑 같으니까 구워 먹으려면 비싼 대하 먹을 필요 없죠

    회로 먹으면 대하가 월등합니다.

    그러니까 대하는 생으로 조금만, 구워 먹는 건 흰다리가 최선입니다
    옷~버섯 · 2026.10.05 10:56:05

    남당항은 항상 초파일근처에 갓는데, 가을이 더 진짜엿나요??

    오공삼3 · 2026.10.06 16:59:39
    맛있게 머어여
    구름달 · 2026.10.06 18:01:46

    홍성에서 나오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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