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기도 전이였었는데
그냥 저냥 soso한 즐떡 후 깔끔하게 빠이 하고 볼일 보러 버스 타고 가는데
갑자기 버스 앞으로 경찰차가 오고 멈추라고 하더니
버스가 멈추고 경찰이 올라타는데
그순간
뭐지 난가 조건녀가 찌른건가 나 잡히는건가 조땐건가 아 ** 오늘은 조건하지 말걸 하는
오만가지 상상이 경찰이 제 앞까지 다가올때까지 머리속을 광속으로 지나가는데
딱 제 앞에 앉아 있던 사람을 대리고 나가는 순간의
안도감을 이로 말할수가 없었.........
뜬금포 생각난게 오늘 버스 타고 오면서 중앙차로 맞은편에 똑같이 버스앞에 경찰차가 서있는걸 보고 생각이 났네요 ㅋㅋㅋ
뭐 그 조건녀랑은 두세번더 보고 지방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더이상 보지 못했지만 ㅋ
2초후에 장난이라면서 신분증 등등 보여주는데
식은땀 줄줄났죠
콘 없이 보자더니 만나서 물고 빨고 다하고 하기 직전에 안되겟다고 자기가 빨리 가서 콘 사오겠다고 하고 런~~~~
저는 반 이상 벗은 상태라 다녀오라 했지요 ㅋㅋㅋ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보니 차 타이어 펑크
조건 다하고 가려는데 오빠 밥먹을래? 하길래 본인이 산다길래 그래 하고 앉았는데 그 밥을 갑자기 조건녀 친구들이 가지고 들어옴..
남자1 여2.. 갑자기 여자3명과남자1명이랑 밥을 먹음... 그래서 이게 말로만 듣던 나 각목 당하는거냐고 하니깐
미쳤냐고 자기들은 다 어디 보육원? 출신인데 짧은 시간에 돈 벌려고 하는거다 월세방 구할 돈 모으면 그만두고 다같이 살면서 알바 하고 지낼거다 하길래
조금 시골이고 버스로는 역까지 쉽게 갈수 있는데 월세 무지 싸다 회사 기숙사로 쓰는 원룸이라 싸게 알아봐 줄 수 있다 하니깐 정말 초롱초롱하게 쳐다보고 진짜냐고 하길래
뭐지 이새끼들...하는 마음에 진짜 월세 25만원에 해주기로해서 방을 잡아줌.. 그랬더니 조건으로 만났던 애가 자기한테 미리 이야기하면 애들이 방 비워주기로 했다
오빠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와라 하길래 진짜 2년 정도 원 없이 했음..방에서 하기 미안해서 그냥 불러내서 텔에서 차에서 밖에서 원 없이 했네요
그 후로도 그 친구들이랑 다 연락 하고 지냈는데 남자애 1명만 잠수타고 싹 사라지고 여자애들 3명은 다 결혼하고 연락 안하기로 함
와 유흥 이야기치고는 환타스틱 하네요. 이 바닥에서는 뭔가 드라마네
상대녀 복상사로 사망이 최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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