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Erotic Museum 이란 곳의 전시 내용입니다.
대략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홍콩에서 유통된 성인잡지·통속 성애소설·성생활 안내서·유흥업소 광고·마사지 업소 취재기사 등을 함께 전시한 부스였습니다.
우리 어릴적 선데이서울 등 통속잡지, 콘텐츠들이 떠오르더군요 ㅋㅋㅋ

《新風采》, 영어 제목은 FANTASTIC입니다. 직역하면 ‘새로운 풍채/새로운 매력’
대략 1970-80년대 잡지로 보입니다.

홍콩 현지 잡지와 해외 잡지의 중문판 또는 수입판이 섞여 있습니다
펜트하우스홍콩도 있네요 ㅋㅋㅋ

“상하이 정통 마사지—‘욕덕지(浴德池)’의 사라져가는 기술”
神乎其技一把刀
“신기에 가까운 칼 한 자루의 솜씨”
홍콩 목욕·마사지 업소 탐방 기사입니다. 각질을 제거해주는 정식 사우나 목용탕과 터키탕, 증기탕 같은 풍속 업소기사를 엮은 내용

당시 홍콩의 클럽·바·쇼 업소들이 낸 광고를 모은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참 옜날이 뭐든 좋았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Club Kokusai/國際俱樂部
“日本情調”, 즉 ‘일본 분위기’를 내세운 클럽
일본식 접대문화나 여성 공연을 상품화한 업소로 보입니다.
CLUB JOKER
여성 실루엣과 무대 사진을 활용한 나이트클럽 광고
BASEMENT
지하 클럽 또는 바
원형 구멍을 이용한 디자인은 당시 성인 쇼나 관음적 이미지를 암시합니다.
TOP GEAR TOPLESS CLUB
여성 상반신 노출 공연을 전면에 내세운 ‘톱리스 클럽’

왼쪽 아래 녹색책의 제목이
《金瓶閨房秘術》
‘금병매식 규방의 비술’, 즉 부부생활·성생활 비법을 다룬 성애 안내서
역시 그옜날 황제를 위한 소녀경이라는 방중술+성 철학 교본을 만든 중국 답습니다

이것들은 통속소설류라고 합니다
OO비사, 연애, 불륜, 기생, 유흥가 소재로 한 다양한 통속 소설류 ㅋㅋㅋ
이런 거 너무좋음 ,,, 더 없습니까
하하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종종 눈에 보이면 공유할께요
하 70년 일본년들 성괴도 없이 참 이뻤는데,,,,,,,,
그쵸.... 아마 대부분 자이니치였을거라 생각되지만.. 예전 8-90년대 야동 보면 정말 배우 뺨치게 생긴 애들 있었죠.
이쁘고 귀여웠고 따먹고 싶게 생겼던 년들 많았죠 근데 요즘 년들은 전부 성괴쌍둥이들 뿐 ㅎㅎㅎ
오호.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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