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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문주의 & 싱거운 결말 주의] 데낄라가 이어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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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 초등학교(정확히는 국민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 온 친구 2명을 만났습니다

    50대 중반 아재 3명이 앉아서 유치한 얘기들, 직장 얘기들, 미래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육회에 전골에 이것저것 안주시켜가며 취하도록 마셨죠

     

    수년전부터 핫플이라고 소문한 용산에 어느 맛집이라던데

    맛은 그냥저냥 그랬고, 사람이 꽤 많기는 하더군요

    대부분 20~30대라는게 좀 그렇긴 했지만 말이죠

     

    식당이 문닫을 시간이라길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일어났고

    담배를 피워물고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범생이 타입으로 유흥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친구가 갑자기 얘기하더군요

    "야~ 우리 젊은애들 노는데 함 가보자~!!"

     

    저와 다른 친구는 우리나이에 지금 이런 차림으로 그런데 가면 입구에서부터

    '아버님. 혹시 자녀분 찾으러 오셨어요?' 이런 얘기나 듣는다며 말렸죠

     

    그런데, 이 친구...제대로 삘 받은건지..참

    "술값은 내가 다 쏠게! 너희가 나를 인도만 해주라. 살면서 그런데 한번도 못가봄"

     

    저와 다른 친구는, 알게모르게 유흥생활을 꽤 오래해왔고 클럽이니 포차니 이런 분위기에 대한

    환상이나 큰 기대도 없는 상태라 난감했습니다

     

    "야야.. 그냥 나이트나 가던가.. 무슨 클럽이냐"

     

    하지만 꺽일줄 모르는 이 친구의 강력한 의지..

     

    셋이 길거리에서서 한창 실강이를 했죠. 

    그나마 여러 종목을 경험해본 제가 정리를 해줘야할거 같아서 얘기했습니다

     

    "내가 그나마 20대부터 40대까지 드나드는 이태원쪽을 알아봐 줄수는 있는데.. 모르겄다. 이 차림새로 갔다가 뺀찌먹을 수도"

     

    저의 이 한마디에 한창 졸라대던 친구는 신이나서 얼릉 가자고 보채고.. 저는 잠시 진정시킨 후에

    평소 알고지내던 MD에서 전화를 걸었죠.. 사실 그 시간부터 바빠질때라 속으로는 차라리 받지마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네~~형님!! 오랜만이심다!!"

     

    제 부정적인 기대와 다르게 빨리 받아버리는 MD,

     

    "저기. 우리가 3명인데 나이가 좀 많다. 괜히 미안하긴 한데 조용한 자리에서 조용히 마시다 갈테니까 자리 좀 만들어 줄 수 있나?"

    "아..형님 오늘 주말이라 좀 빡센데.. 술을 뭘로 하시게요?"

     

    보통 세트로 딜을 하지만, 이 친구는 술 등급으로 딜을 자주 걸어옵니다

    보통 양주로 시작하면 적어도 2~3병이니 매출이 된다 생각하는거겠죠

     

    "내 친구 한명이 쏜다는데, 너무 과하지 않게 추천해줘봐~~ 혹시 모르니 언니들이 좋아하는 술로"

    "음.. 돈홀리오? 어떠세요? 데낄라"

     

    솔직히 돈홀리오는 남자들이라면 잘 모르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데낄라고 유명하죠

    병이 예뻐서 좋아하는거 같은데... 저는 이거 마시면 머리가 깨지는거 같이 아파서..

    하지만, 그냥 모든걸 내려놓자 생각해서 오케이 했습니다

     

    "네네 형님! 얼릉 오십셔! 제가 3분이 조용히 즐기실만한 자리로 만들어드릴게요"

     

    그렇게 50대 할재들의 어설플 클럽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편하게 입고나온 상태라 자리까지 잡아놓고서 입구에서 밴당할까 걱정이 되긴 했죠

     

    택시에 올라 이태원으로 출동

     

    사실.. 클럽보다는 라운지바 같은 분위기.. 하지만 노는건 클럽같이 노는 곳이라

    일단 입장만 하면 어떻게든 놀수 있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솔까..쪽팔리긴 했죠

     

    편의점에 들러 숙취해소제 챙겨먹고 가글까지.. 뭘한다고 가글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업소를 처음가보는 친구는 기대에 가득차서 난리가 났더군요

     

     업소앞에 도착, MD에게 연락하니 직원이 데리러 나왔고 다행히 입밴없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자리는 구석자리.. 룸도 아니고 파티션처럼 살짝 막혀있는..

    아주 붐비진 않았지만 그래도 불금을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되었죠

     

    술이 세팅.. 돈홀리오 70.. 한때 투명한 병이 예뻐서 언니들 사이에서 인기였던 그 술이 나오더군요

    부드럽긴 한데.. 뒤끝이 안좋은 술이라 걱정은 됐습니다

     

    젊은 멋쟁이들을 헤치고 들어가 자리잡은 50대 할재 3명

    앉자마자 흥분된 얼굴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친구

    뭘 해보겠다는 건 아닌데 이런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었나 봅니다

     

    술기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데낄라로 시작..

    술이 술을 마시는 분위기라 다들 스트레이트로 그냥 퍼부었죠

     

    앉은 자리에서 셀카찍고 흔들거리고 노는 친구녀석.. 그 모습보면서 한창을 웃어댔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엄한 부모님들때문에 담배니 술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범생의 생활만 해온 친구

    결혼해서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와이프때문에 술자리에선 항상 저녁 10시 컷..

    그나마 나이가 들고, 와이프도 아이들 신경쓰느라 관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유흥을 배운거라서

    신세계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나 봅니다

     

    데낄라 한병이 금방 비워지더군요. 

    술이 성에 안찬다면서 2병을 시켜버리는 친구..

    선결제해야한다면서 내미는 계산서에 백만원이 넘게 찍힌걸 보고도 좋다고 웃어대는 그 모습을 보니

    오늘은 돈이 문제가 아니구나 싶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술 두병이 셋팅되고 혹시몰라 오렌지주스에 레드불까지 풀세팅

    살짝 눈이 풀린거 같은 모습으로 저를 쳐다보며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야야.. 여기는 부킹안돼? 아니면 내가 나가서 꼬셔?"

    허걱... 지금 그 차림으로 부킹을?? 여기서???

    하지만, 차마 말로 뱉어낼 수는 없었고..저는 진정을 시켜야겠다 생각했죠

     

    "XX아.. 여기 언니들 네 아들 친구뻘이야.. 그래도 부킹하고 싶냐?"

    "야야.. 놀러왓는데 뭐 어때!! 난 오늘 그냥 놀거야!! 부킹해줘!!!"

     

    사실.. 조용히 술만마시고 분위기만 즐기고 갈거라고 얘기해둔 상태라 MD가 부킹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던터라

    어찌해야하나..고민.. 그래도 혹시 몰라 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미안한데 일행 한명이 부킹이란걸 꼭 해보고싶다는데.. 가능하겠냐?'

    바쁜지 한참동안 읽지를 않더군요

    잠시 잊고서 춤추는 젊은 언니들 구경하다 다시 핸드폰을 보니 답장이 와 있었습니다

     

    '형님! 나싱 이즈 임파서블!!'

     

    이 MD는 제 단골술집 마담의 절친입니다. 그 인연으로 몇번 찾아왔는데 그떄마다 서스럼없이 대해주고 반겨주어서 

    계속 찾게되긴 했지만, 오늘 우리 차림을 아직 못봐서 하는 얘기가 아닐까 싶어서 다시 물었죠

     

    '야야.. 오늘 그냥 아재 3명이야. 해줄거면 괜히 쪽팔리지 않게 해줘'

    '넵! 형님! 제가 왜 돈홀리오 시키라고 했는지 곧 아시게 될검다!'

     

    하긴.. 제가 그동안 여기 와서 마셔본적도 없는 술을 왜 권한것일까 의문이긴 했었습니다

    보통 저는 꼬냑에 샴페인, 아니면 아예 저렴하게 보드카, 좀 달리고 싶을땐 싱글몰트 중 괜찮은걸로 마시거든요

     

    조금 시간이 지났나 싶었을때.. 갑자기 엄청 하이톤의 여자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머어머! 돈홀리오 세븐티!!'

    목소리 들리는 쪽을 쳐다보니 꽤 풍만해보이는 몸매를 꽉 낀 청바지입고 자랑하듯 걸어들어오는 언니가 보이더군요

    MD가 직원에게 꽂아주라고 했나봅니다

     

    뛰따라 오는 언니한명도 만만치 않게 풍만한 몸매..

     

    솔직히 둘다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뚱과 통의 중간정도?

    하지만.. 술산다는 넘이 좋아라 반기니 방법이 없더군요

    처음 들어온 하이톤언니는 제 옆에, 두번째 언니는 범생친구옆에 그렇게 자리가 만들어졌죠

    반갑다며 데낄라를 샷으로 돌렸고, 따르자마자 무섭게 들이키기 시작..

     

    와... 그래도 데낄라인데 그걸 숨도안쉬고 마셔대는 언니들

     어두운 조명.. 술이 취했던 것인지 이 아재들의 차림에는 별 신경을 안쓰더군요

    그저 데낄라 마시며 노는게 좋았던 것인지.. 마시고 떠들고..흔들고..

     

    어느새 범생 친구와 옆에있던 다른 언니,.. 그리고 다른 친구 한명은 일어서서 춤을 추고 있고

    저는 그 모습보면서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으로 술잔을 비웠습니다

     

    "아저씨! XX이 오빠가 재밌게 놀아주라던데요? 둘이 친해요?"

    "잉?? XX이? 누구지??"

     

    알고보니 그 MD의 이름이더군요

    아.. 그제서야 이해가 됐습니다. 이 MD의 큰 그림을

     

    "오늘 저기 저 친구 클럽 아다떼러 왔어. 재밌게 좀 해줘~~"

    "저야 뭐 술만 계속 사주시면 콜~~!"

     

    아직도 그 언니들이 그 MD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제 짐작으로 자기가 어장관리? 아니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 중에 나이 별로 상관안하고 데낄라 좋아라하는 애들을 엮어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제서야 조금 안심이 되었고, 저는 신나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죠

    하지만.. 술은 언제나 문제를 만드는 법

     

    데낄라가 4병째 오픈되고 다시 부어라 마셔라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부터는 방방뜨던 친구의 몸이

    조금씩 흔들리는게 보이더군요 

    이제 그만 집에 가야겠다 싶었지만 여전히 분위기에 젖어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친구

    같이 놀아주던 통통한 언니도 취한건지.. 이미 둘은 손까지 잡고 있는 상황

    저와 다른 친구 한명은 그나마 페이스를 조절해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죠

     

    그러나... 제 옆에서 술퍼마시던 언니... 화장이 제법 진하다 싶었는데 어느새 눈화장도 많이지워진 상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도 않고 신기하게도 그렇게 마시는데 화장실도 거의 안가며 자리를 지키고 있던 그 언니가

    돌발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더니 저에게 몸을 기울이며 입맞추려는 듯한 포즈를 취한겁니다

     

    제가 터치를 한 적도 없었고, 그저 술따라주고 같이 마셔주고 게임해주고 놀고있었던지라

    너무 뜬금이 없어서 당황을 했죠. 더군다나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풍만한 타입이라..

     

    하지만, 우악스럽게 저를 잡아채고서 자기 옆에 꼭 붙여놓더군요. 옆에 있던 제 친구는

    자기는 왜 안끌어안아주냐며 난리를 치는 상황

     

    "아저씨.. 나 원래 이 술마시면... 젖어요.."

    "잉?? 젖어?? 술흘린거야??"

     

    듣는 순간... 뭐가 젖었다는 것인지 알아들었지만 처음보는 사이에, 손님-언니의 관계로 만난것도 아니고

    부킹해서 진하게 논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아래가 젖어요..많이.."

    "헉..."

     

    제 귀에대로 이런 말을 하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냥 오늘은 취향 무시하고 걍 데리고 나가서 자빠뜨려?

    아니지.. 친구들이 있는데 그래도 참아야지.. 게다가 XX가 아는 동생이라는데.. 괜히 건들면 안되지

    아니지.. 뭐 어때? 지가 좋아서 실컷 마셨고 지가 먼저 덤비는데?

    혹시.. 꽃뱀??각목??

     

    저도 꽤나 취한 상황이었지만 이런 생각들이 엄청빠르게 스쳐지나가게 되더군요

     

    제가 움찔하자 제 손을 꼭 잡고 놓지않는 언니..

    하지만 분위기상 제가 여기서 더 진도를 나가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랄친구들끼리 한명 클럽 아다떼주자고 온 자리인데.. 그 친구를 밀어줘야지

    나 혼자 재미보면 안된다 생각이 들었죠

     

    한가지 신기한건.. 집에서 정말 편하게 셔츠에 바지만 입고 나왔는데도 이렇게 연결이돼? 라는 생각..

    그동안 클럽 입장하려고 온갖 비싼 옷이며 악세사리까지 챙겨서 준비를 했었는데..

     

    다행인지.. 언니가 거기서 더 진도를 나가진 않더군요. 제가 손 꼭잡고서 차가운 음료도 먹여주고

    챙겨간 일본제 숙취해소제도 먹여주니 좀 나아지는거 같았습니다

     

    결국 술에 꼴아버린 범생친구를 부축해서 데리고 나오게 되었고 

    잠시 쉬게 한 다음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저는 이 풍만한 언니와 카톡을 주고받은 후 자리를 뜨려고 했죠

     

    "여기 이 술들은 너희가 다 마셔~ 편하게 잘 놀아 아저씨들은 먼저 갈테니까"

    "... 아저씨 더 놀다가면 안되요?"

     

    다른 언니는 이미 다른 젊은 넘과 춤을 추고 있는데 제 옆에 있던 이 언니는 자리를 뜨지도 않고

    앉아서 저에게 앵기듯 보챘습니다

     

    제가 미안하단 뜻으로 가볍게 포옹하고 등을 두드려 주었죠

    하지만.. 등만 두드리자니 아쉬움이 남았고.. 등을 쓰다듬고.. 조금 아래로 더 내려가봤는데도 가만히 있길래

    엉덩이를 토닥토닥... 엄청난 탄력이 느껴질 정도로 화가난 엉덩이를 느끼게 됏습니다

     

    그러나..이젠 정말로 돌아가야할 시간.. 너무 힘들고.. 무엇보다도 저 범생친구를 저 지경만들어서

    집에 돌려보내면 제가 감당해야 될 성격더러운 범생친구 와이프의 성화가 걱정스러웠습니다

     

    택시를 불러 같이 탄 후에 범생친구 먼저 데려다주고 저는 다른 친구와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먹은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풍만한 언니.. 주말에도 계속 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저희가 간 후에 다른 넘과 뭐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죠

    하지만 다음에도 또 데낄라 마실일 있으면 자기 꼭 불러달라고 하더군요

     

    "나 이 술마시면 젖어요...많이.."

     

    이 말이 계속 맴돌게 되어서 취향 무시하고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배가 나온 통은 아니긴 해도.. 벗겨놓으면 또 어떤 몸상태인지 모르니.. 큰 기대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준다면 잘 챙겨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으니..

     

    나이도 모르고 어디 사는 언니인지도 모릅니다. 언니도 저희 나이를 모르구요

    20대든 30대든.. 그 젊은 나이에 화끈하게 노는 스타일이 맘에 들긴 하네요

     

     

    그날 엄청 무리한 범생친구..

    토요일 내내 조용하더니 일요일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그날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엇다고... 다음에 꼭 다시 데려가 달라고 말이죠

     

    하지만 펑퍼짐한 50대 아재가 다시 도전하기엔 좀..무리가 있긴 합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몸만들고 스타일도 관리하라고 했죠. 자주 데리고 다니겠다고

     

    암튼.. 나중에 이 데낄라 좋아하는 언니와 다시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면

    성공후기 올려볼 수 있도록 노려끄해보겠습니다

     

     

     

    댓글12

    음란나무 · 2026.08.31 18:11:57

    친구분 이제부터 클럽에 다니실듯. ㅎㅎ

    비건전주의 · 2026.09.01 15:10:09

    저 다니는 헬스장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ㅎㅎ

    빡시게 운동해서 몸 만들어 보겠다는데 며칠이나 갈지..

    어쭈구리 · 2026.08.31 18:18:40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잘하자쫌 · 2026.08.31 18:41:59
    늦바람이 무섭죠
    삼한제일떡 · 2026.08.31 23:02:52

    머니머니 해도 머니

    나도너부리 · 2026.09.01 10:36:11
    능력자형님.친구분 잼나네요 ㅋ
    역md 능력이대단하군요.
    배르사이유 · 2026.09.01 13:43:34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추천꽝~!
    백님 · 2026.09.01 14:11:19

    예전 이태원은 나이대별로 노는곳이 있어서 40~50대들도 노는 라운지 클럽있엇는데말이죠 

    클럽갓다가 답안나오면 바로 크라운로텔 나이트로 택시타고 가서 부킹했죠ㅋㅋ

    요즘은 제가봐도 30대 들조차 클럽가면 아재소리듣습니다. 진짜 테이블잡고 놀면서 돈쓸수있는 30대들아니면 죄다 20대들만 노는곳이고

    여자애들도 요즘 30대들은 잘안노는거같아요 클럽,나이트가도 30~40들이 예전보다 진짜 찾기 어려워요 

    제가 모르는건가 싶기도한데 강남,이태원 다 가봐도 20대여자애들만 많치 30~40대들은 거의없네요

    비건전주의 · 2026.09.01 15:12:15

    예전에 뮤트가 딱 그랬었죠. 운좋으면 영계도 픽업할 수 있었고 연령에 크게 상관없이 드나들고

    요새는 술을 안마시는 분위기인지 40~50대들은 잘 안보이긴 해요

    저같은 아재들은 조용히 몰래 들어가서 섞여놀아야 하는 분위기..ㅎ

    뉴통합챔프 · 2026.09.01 15:56:43

    딱 비싼술 좋아하는 라운지 죽순이 인거 같네요~~ 다음에 만났을때 안줄거 같으면 바로 포기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술 얻어 먹을 상입니다 ㅎ

    소모리 · 2026.09.01 19:47:46

    본인은 지금 40대인데 강남클럽다닙니다
    저보다 더 형님하고 같이 다니지만
    아직도 재밌네요 ㅎㅎ

    자라네2 · 2026.09.05 13:22:46

    멋진 우정이네요. 그 친구분 사모님은 그렇게 무섭지 않은가 보네요. 떡이 되어 들어 왔는데 멀쩡한걸 보면..ㅎㅎ 애들은 크고 마누라는 애한테만 신경쓰고 한참 바람피고 공허할 나이죠.

    다들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신것 같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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